휴 잭맨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휴 잭맨은 "한국은 꽤 의미가 있다"면서 "과거 아버지가 한국에서 일을 하셨다. 회계사로 오래 근무를 하셨다"고 한국이 친숙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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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휴 잭맨은 2009년 내한했을 당시에도 "평소 뉴욕에서 한국 식당을 찾을 만큼 갈비를 즐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 잭맨은 25일 개봉하는 영화 '더 울버린' 홍보를 위해 15일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제공=휴잭맨 갈비 사랑/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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