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선사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운동화”LG전자 ‘꿈을 그린 운동화’ 재능기부활동 전개
■ 디자이너가 그림 그린 운동화를 서울 구세군 후생원 어린이들에게 선물
■ 21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꿈을 그린 운동화’ 소셜기부 활동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운동화에 그려 선물하는 ‘꿈을 그린 운동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일반인이 ‘운동화 틀린그림찾기’ 게임에 성공하거나 응원 댓글을 친구와 공유하면 소셜기부 참여가 완료된다. ‘꿈을 그린 운동화’ 소셜기부 참여자 1만 여 명 달성 시 ‘서울 구세군 후생원’ 어린이 전원에게 맞춤 운동화를 선물한다.
LG전자 디자이너 100여 명은 3일부터 업무 외 시간에 운동화 디자인 작업을 해, 7월 말 후생원 어린이들에게 맞춤 운동화를 선물할 계획이다.
디자이너들은 후생원 어린이들이 작성한 주문제작서를 토대로 밑그림, 채색 등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한다. 성별, 나이, 운동화 색상 및 치수, 원하는 그림, 기타 주문 사항 등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 운동화를 제작한다.
이번 활동은 사원협의체인 주니어보드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건의해 시작됐다.
한편 LG전자 디자이너들은 지난해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과천 주암체육공원의 벤치와 가벽을 새롭게 디자인한 ‘LG 디자인 스트리트’ 를 조성한 바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