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지/빈폴아웃도어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미쓰에이의 수지, 가수 박진영,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을 성적으로 묘사하고 정치적 의미를 담은 합성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모욕)로 고등학교 1학년 A군(16)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 남성은 보수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의 회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2월 이 사이트에 수지를 비롯해 가수 박진영,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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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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