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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65·55형 울트라 고화질(UHD) TV ‘F9000’ 제품의 예약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65·55형 UHD TV는 기존 풀HD TV보다 4배 높은 초고해상도 화질을 구현한다. 또 삼성만의 독자적인 4단계 업스케일링(Up-scaling)화질 기술을 통해 일반 영상도 선명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신버전으로 바꿔 주는 ‘에볼루션 키트’를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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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는 전국 백화점과 디지털프라자, 가전 양판점을 통해 진행되며 판매가는 55형 640만원, 65형 890만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