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경복궁 야간 개방의 관람인원이 긴급 제한된다.
문화재청은 개장 첫날이었던 지난 22일 관람객 폭증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히 인원 무제한에서 제한으로 방침을 바꾸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4만 명을 넘어선 토요일 관람권의 인터넷 예매 신청이 중단됐고 금요일과 일요일 관람권은 인터넷 예매 3만 명, 현장판매 만 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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