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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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와 조희봉, 진경 등이 소속된 빌리지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13일 “뮤지컬 ‘김종욱찾기’ 등을 제작한 뮤지컬해븐과 함께 신인배우를 찾는 ‘오디션 999’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 조희봉, 진경, 조덕현 등이 소속된 중견 매니지먼트사.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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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하는 이번 오디션은 5월 최종 오디션을 앞두고 있다.
합격자는 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전문 연기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뮤지컬해븐이 제작하는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오디션999 홈페이지(http://www.villageent.co.kr)에서만 받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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