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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많은 여성팬 뒤로 한 채… ‘충격!’

입력 | 2013-01-21 15:56:41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21일 미국 현지 매체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환경 운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독일 잡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촬영했고, 매우 지친 상태다. 긴 휴식을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를 좀 더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환경운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1년 영화 ‘크리터스3’로 데뷔해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인셉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할리우드 연기파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위대한 개츠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너무 아쉽다”,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꼭 다시 돌아오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영화 ‘디파티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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