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연예인과 스포츠스타 커플인 코요테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했다.
신지의 소속사 측은 27일 동아닷컴에 "최근 신지가 유병재와 이별했다. 신지에게 직접 들었다"며 두 사람의 이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그는 "신지가 유병재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가져오다 이별을 했지만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 멤버로 데뷔하며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솔직·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았으며,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하며 프로농구선수로 활약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인 코요테는 최근 그룹의 이름을 딴 연예기획사 KY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