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공구유통단지 상가’
2층짜리 24개 동에 점포 500개가 들어선다. 포천지역은 2017년 개통 예정인 구리∼서울∼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준공에 맞춰 기존 섬유와 가구 산업을 뛰어넘어 첨단전자, 기계, 제작 등을 위한 산업단지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상가와 함께 공급되는 오피스텔형 원룸은 풀 옵션으로 구성됐고, 76%대 전용률을 자랑한다.
단지 근처를 지나는 국도360호선은 포천, 파주, 남양주를 이어 동서 산업도로의 중추가 되고 있다. 인근에 3번 우회도로 및 여러 도로도 추가로 신설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