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여배우 줄리아나 레딩(좌), 박칼린 언니 박켈리(우)
그러나 박 씨는 청부살인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그는 미국 LA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건에 휘말렸다.
1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은 모델 겸 배우 줄리아나 레딩(Juliana Redding)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 씨가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사업 문제로 우웨이다가 박 씨에게 레딩의 살인을 청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이 벌어진 후에 우웨이다는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재판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