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노 씨는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된 것에 대해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오랫동안 쌓아온 문화 교류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2005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한국에 온 횟수가 수없이 많다 보니 여권에는 한국 스탬프가 잔뜩 찍혀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10여 개국에서 보내온 1423건의 동영상이 접수됐다. 외교부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금상 3명, 은상 4명, 동상 5명 등 모두 14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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