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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틀 양학선, 신한銀과 후원 계약

입력 | 2012-04-13 03:00:00


‘뜀틀의 달인’ 양학선(20·한국체대)이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후원 조인식을 열고 올해 말까지 훈련비, 심리치료 비용 등을 지원받기로 했다. 양학선은 지난해 도쿄 세계선수권 뜀틀 우승자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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