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스포츠동아DB
개그맨 정준하가 한국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이종범의 은퇴 선언에 아쉬움을 표했다.
정준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 날, 제발 거짓말이 길 바라는 일이 생기다니 이종범 은퇴, 안돼, 제발, 좀 더 볼 수 없나요 진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정준하는 “만우절, 여러분 오늘 조심하세요. 이런 건 누가 만들어서. 가뜩이나 세상 못 믿을 판에”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이종범은 3월 31일 은퇴를 선언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이종범이 은퇴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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