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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에 반하다” 쉐보레 크루즈 ‘더 퍼펙트 블랙’ 출시

입력 | 2012-01-31 10:39:48


한국지엠은 검은색으로 꾸민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 ‘더 퍼펙트 블랙(The Perfect Black)’을 출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더 퍼펙트 블랙’은 검은색의 17인치 알로이 휠과 가죽시트를 적용하고 선택사양인 리어스포일러를 기본사양으로 바꿨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2009년 출시 이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고 북미 톱텐(Top10)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되는 등 쉐보레 최고의 인기모델”이라며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세련된 검은색이 안팎으로 강조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퍼펙트 블랙’ 패키지는 쉐보레 크루즈 가솔린과 디젤 LTZ 플러스 모델에 선택사양으로 적용되며 가격은 1917만원에서 2243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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