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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10주년 만찬

입력 | 2012-01-25 03:00:00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안정환 이을용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오른쪽부터) 등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과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건배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들과 함께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10주년 기념 만찬을 했다. 참석자들은 21일 노르웨이를 3-0으로 꺾고 태국 킹스컵에서 우승한 올림픽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김태영 코치를 축하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