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참가자 중 ‘저승사자’로 불릴만큼 냉철한 박진영을 울게 한 사람이 등장했다.
이 참가자는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그 때 겪었던 아픔을 담아 노래를 부르다 감정이 복받쳐 눈시울을 붉혔다.
공교롭게도 이 참가자가 부른 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노래로 박진영은 “당시에 아픈 기억을 노래에 담았는데 곡 해석을 정확하게 해서 깜작 놀랐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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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