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새마을스쿨 수료생과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남대 제공
수료생들은 18주 동안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이론과 체험활동 및 현장학습을 받았다. 결혼이민여성에게는 부모 역할 등을 새마을운동 정신과 연결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수료생들은 새마을운동 관련 교육프로그램에서 강사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외출 원장(영남대 부총장)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내년부터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