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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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야? 오토바이야?”
세계에서 가장 비싼 4륜 오토바이가 등장했다. 그 가격만 무려 3억 원이다.
프랑스 튜닝 전문업체 라자헤가 만든 ‘와즈마 V8’이 바로 그것. 바퀴는 4개지만 뒷바퀴는 하나로 묶여있어 세바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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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헤 측은 “모든 엔진 관리를 컴퓨터로 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핸들링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소식은 영국 데일리메일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4륜 오토바이가 등장했다”면서 “최고속도 240km/h를 자랑하며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경주에 적합하다”고 20일(현지시각) 전하면서 알려졌다.
자동차와 비슷한 성능에 최고가 4륜 오토바이의 등장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놀라워 하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거물 오토바이가 나타났다”고 신기해 하면서도 “정말 꼭 한번 타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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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리 트랙용이라고는 하지만 F1처럼 공식적인 경기가 없다면 무용지물일 듯 한데 왜 만들었는지 의아하다”고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찌니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