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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제목 탓에 온라인에서 뜬금없이 ‘자살 해프닝’에 휘말렸다.
박예진은 23일 한·중·일 합작 영화 ‘지실’ 여주인공을 맡았다고 알렸다. 그런데 ‘지실’이란 제목이 얼핏 ‘자살’이란 단어로 착각할 수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오해를 낳았다. 실제로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검색어로 ‘박예진’ ‘지실’이란 단어가 올랐다.
누리꾼들은 “하필 영화제목이 ‘지실’이라니”,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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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