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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 게임 자율심의 시행

입력 | 2011-11-17 16:27:17


SK플래닛은 애플리케이션 장터 T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게임물에 대한 자율 심의를 시작했다. 개발자들은 평균 10만원 가량의 수수료가 없고 심의 기간도 최대 5배 짧아져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자율심의를 시행하면 게임 검증과 자율심의가 동시에 진행돼 신청 2¤3일 만에 게임을 출시할 수 있다. 
T스토어의 게임물 자율 심의는 기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심의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단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T스토어에서 자율 심의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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