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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텔레콤이 후불요금제 이동전화서비스 브랜드 티플러스(tplus)를 출시한다.
11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티플러스는 SK텔레콤의 첫 후불제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다. 표준요금제, 정액요금제, 자율요금제 등 3종류로 구분된다. 별도의 가입비와 약정기간이 없고 기존 이동통신사 대비 각각 최소 23%에서 56% 저렴하다.
표준요금제는 월 기본료 5500원에 음성통화 초당 요금이 1.8원, 문자요금은 1건에 15원이다. 정액요금제는 월 기본료 2만5000원에 250분의 무료통화와 250건의 무료문자를 제공한다. 초과 요금 기준은 표준요금제와 동일하다. 자율요금제는 월 기본료 5만원의 한도 내에서 음성통화와 문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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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대리점과 홈페이지(www.tplusmobile.com), 콜센터(1877-9114) 등을 통해 가입 및 개통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