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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멋스러운 뉴요커 변신 ‘가을남자 포스’

입력 | 2011-10-24 10:20:48

지성



배우 지성이 뉴요커로 변신했다.

지성은 최근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제일모직의 뉴욕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블리커(BLEECKER)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성은 특유의 젠틀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는 버리고, 무심한 듯 하면서도 멋스러운 뉴요커의 모습을 연출했다.

따뜻한 니트웨어의 다양한 레이어링과 가을남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렌치 코트, 그리고 완벽한 핏의 수트까지, 이날 지성은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소화했다.

블리커(BLEECKER)는 랙앤본,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빈스, 잭 스페이드, 제임스 퍼스와 같은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멀티숍으로 2010년 8월에 런칭했다.

블리커(BLEECKER)와 함께한 이번 지성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일모직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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