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국창업지원센터 사원 교육, 대체 뭐가 다르길래?

입력 | 2011-10-06 10:15:29


배우면서 일하고 전문가 되는 체계적 코칭 프로그램이 성공의 비결
 

그 어느 때보다 좁아진 취업의 문을 통과하고 입사한 꿈의 직장에서 채 3개월도 되지 않아 스스로 짐을 싸는 신입 사원들이 늘고 있다.
 
언뜻 보면 신입 사원 개인의 마음가짐이 문제라고 단정지을 수 있겠지만 실상은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다. 세상에 어느 신입사원이 열정과 패기가 넘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실, 신입 사원이 직장에 쉽게 적응하고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느냐 없느냐를 좌우하는 것은 그 조직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아직은 낯선 업무와 사람들, 환경에 놓여있는 신입 사원은 바쁘게 돌아가는 조직 내에서 미처 배려 받지 못한 채 처음부터 경력자 못지 않은 능숙한 업무처리 능력을 요구 받을 때가 많다. 그러한 이유로 결국 누구보다 유능하고 전망있다고 평가 받았던 젊은이가 일순간 무능하고 어리숙한 애송이로 돌변하는 상황이 속출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 땅의 모든 신입사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일정 기간 회사와 선배들의 배려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또 이를 통해 서서히 기업의 조직 문화를 알아가고, 자신의 위치와 업무를 정확히 파악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돼야 한다”고 말이다.
 
이렇듯 이 시대 모든 신입 사원이 바라는 것과 같이 배우면서 일하고, 알차게 다져져 진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누구나 눈을 돌려 다시 한 번 보게 되지 않을까.
 
국내 창업 컨설팅 업체 중 유일하게 법인사업체로 등록돼 더욱 믿을 수 있는 한국창업지원센터(www.kcc1001.com)가 바로 그런 곳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일년 새 사세를 두 배나 확장하고, 소비자가 뽑은 2011 한국경제신문 창업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으로 눈길을 끄는 이 회사는 직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직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 또한 화제다.
 
이 회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직원 교육 과정은 선후배간 ‘1:1 멘토링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새내기 직원은 낯선 회사에서 만난 멘토 선배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업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기본기를 다져가게 된다.
 
또한 입사 이후 시기별로 교육 내용과 시간도 유기적으로 변화하면서 신입 직원의 업무 적응을 원활하게 돕고 있다.
 
먼저 입사 초기 3개월, ‘신입사원 업무교육’은 하루 3시간씩 날마다 진행된다. 또 이후 6개월까지는 매주 화, 수, 목 ‘업종별 특별강의’를 실시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교육은 신입 사원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센터 안에서 활동하는 모든 컨설턴트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신입팀장이나 경력직원은 분기별로 2회씩 한 번에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자문위원 초청강의’를 들으며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실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월 ‘유명프랜차이즈 초청특강’과 분기별 1회씩 제공되는 ‘유명대학교수 초청강의’,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월간 업무세미나’ 등도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다.
 
이들 코칭 프로그램은 현장과 경험 중심의 알찬 창업 컨설팅 교육을 통해 실무에 곧바로 적용이 가능한 지식을 채득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내부적인 철저한 직원 교육과 관리를 기반으로 한국창업지원센터는 불경기를 무색하게 할 만큼 빠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제2사업부를 개설하고 신입사원 모집에 나서고 있는데, 이미 27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하고 있다.
 
현재 80명의 창업컨설턴트들이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창업지원센터는 그간 내실 있게 운영된 코칭 프로그램을 새로운 신입직원 교육에도 적극 활용해 이들이 조직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창업 컨설턴트라는 새로운 직업에 관심을 갖고도 막연한 두려움으로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체계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때까지 도움을 주는 한국창업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려보는 건 어떨지. 오래 달릴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단련시켜주는 조직에서라면 창업컨설턴트의 길은 성공으로 가는 탄탄대로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