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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온라인] ‘긴머리 소녀’ 간미연 15년만에 싹둑

입력 | 2011-09-27 07:00:00

사진출처|간미연 트위터


가수 간미연이 데뷔하고 15년 동안 고집했던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간미연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lovemiyoun)에 귀밑까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사진과 함께 쓴 글에서 “두근두근 쿵쿵! 컴백 전 이 떨리는 마음 하아”라며 “단발머리 인증샷! 브이는 필수! 안 만나주면 안돼요”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간미연은 여성미를 풍겼던 과거 모습과 달리 한층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간미연의 변신에 “여고생 같다” “머리카락만 잘랐을 뿐인데 다른 사람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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