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상태가 좋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의료기술 발전이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기대수명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58.67세, 여성은 65.57세에 그치던 1970년대의 기대수명은 2000년에 들어 각각 72.25세, 79.60세로 크게 상승했으며, 2010년에 들어서는 남성은 76.15세, 여성은 82.88세로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늘어난 기대수명은 개인과 사회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사회정책적인 계획이 하나, 둘 수립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준비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특히 건강의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치아 건강을 위해 임플란트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를 선택한 많은 사람들 중에서 잘못된 치료나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날로 커져가고 있는데. 오늘은 건강하고 안전한 임플란트를 위한 해결책을 찾아보자!
▶ 임플란트에 대한 오랜 연구와 경험을 가진 의사와 방법만을 알고 있는 의사, 당신의 선택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치아를 대신해 주면서 그 효과와 함께 널리 알려진 임플란트. 이제는 가장 보편화된 치과치료 중에 하나가 되었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부족한 편이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임플란트 전문 보스톤치과의 윤형의 원장은 “임플란트는 치아가 없는 곳에 티이타늄이라는 금속을 사용해 인공치아를 심는 것을 이야기 하며, 앞니가 없어 외관상 보기 좋지 않거나, 어금니가 없어 원하는 음식을 먹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만족스럽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로 오히려 건강을 위협받았다’는 이야기도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서 윤형의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의 효과와 우수성이 널리 소개되고 임플란트 시술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적절한 수련과 경험을 쌓지도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병원들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환자들이 치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치과대학의 경우 치과보존과, 치주과, 보철과, 교정과, 구강외과, 방사선과, 소아치과 등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치과 의사라고 해서 모두가 임플란트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다. 반면에 해외 명문대학교에서 임플란트에 심도 깊은 대한 연구를 해온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신뢰와 실력을 가진 병원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들에 윤형의 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에서부터 신뢰할만한 실력 있는 전공의가 함께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임플란트 실패의 고통은 고스란히 환자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특히 특정 약물을 장기복용해온 환자, 당뇨나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임플란트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건강 전반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임플란트를 대신할 수 있는 세심한 치료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계속해서 윤형의 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에 따른 수술로 성공적인 임플란트가 되어야 하겠지만, 불행스럽게도 부적절하게 시술된 임플란트를 종종 보게 된다”며,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 임플란트가 밖으로 노출되는 경우, 또는 재식립이 필요한 경우, 부분적인 골 이식이나 연조직 이식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라면 특히나 보다 많은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있는 전공의에게 진료를 받을 것을 추천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음식물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얻어 활동할 수 있기에 치아의 건강을 잘 지켜내는 것이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된다. 예로부터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지 않던가. 보다 진지하고 깊이 있게 임플란트와 치아 건강에 대해 연구하고, 또 많은 시술케이스를 통해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병원을 찾아내는 일은 바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서초 반포동 임플란트 전문치과 윤형의 원장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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