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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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마’ 정만호(35)가 결국 20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26일 정만호 소속사 등에 따르면 정만호는 부인 전모 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송에서 지난 25일 최종 승소 판결을 받고 두 아들에 대한 친권을 갖게 됐다.
성격차이로 약 1년 간 별거한 정만호는 지난 3월 의정부 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해 지난 25일 최종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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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는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동료 개그맨 윤성한, 가수 선영과 그룹 USB를 결성해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