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에 따르면 '폭스 뉴스' 등 다수의 해외언론은 "최근 스웨덴 출신 린드버그가 이끄는 해저탐험대가 핀란드와 스웨덴 사이의 발트해 보트니아만 해저 300피트(91m)에서 직경 19m 가량의 초대형 원형물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린드버그 탐험대는 수백년 전 희귀 샴페인을 싣고 항해하다 바다 속에 가라앉은 상선을 찾기 위해 소나(음파탐지기)를 작동하던 중 우연히 해저에 침몰해 있는 괴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드버그 팀은 "새로운 '스톤헨지'를 발견했다"면서 수중음파탐지기 영상을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폭스 뉴스'는 "린드버그 탐험대가 발견한 원형물체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을 연상케 한다"며 대단히 흥미로운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