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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감독에 김광은 씨

입력 | 2011-08-09 03:00:00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8일 김광은 코치(41)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 감독은 송도고와 중앙대를 나왔고 프로농구 SK에서 뛰었다. 2000년 은퇴 후 2001년 인성여중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 3월부터 우리은행 코치로 일해 왔다. 한편 정태균 전 감독은 총감독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