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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신작 뮤비서 17억 목걸이 착용

입력 | 2011-08-03 15:28:46

씨스타 보라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새 뮤직비디오에서 소품으로 사용하는 17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공개했다.

보라는 3일 트위터에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사진투척~. 목걸이 덕분에 제 몸값이 무려 17억으로!”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라가 착용한 목걸이는 한 귀금속 브랜드의 디자이너 김정주 씨의 작품으로, 수십 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 있다.

씨스타는 9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음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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