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되고 전문적인 노하우로 국내여행 및 해외여행,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종합여행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화면세점, 롯데관광, 동화투자개발, 코레일관광개발 등 관광산업 관련 관계사를 두루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관광그룹으로 성장했다.
김기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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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MICE(관광전시컨벤션·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 산업에도 적극 진출해 관광사업개발 및 브랜드 컨설팅에 앞장서고 있다. 녹색관광포럼의 홍보를 비롯해 대규모 전시회 및 포럼 등 국내외 컨벤션을 주관하고 국내외 영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유일의 종합관광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것.
롯데관광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민녹색관광포럼의 운영사를 맡고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루럴(Rural)-20 체험단 농촌체험 프로젝트’의 주관 운영사이기도 하다. 이처럼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는 녹색관광사업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녹색관광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