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합작 ‘스트레인저6’·‘무사 백동수’서 특수요원·검객 역
안방극장에도 액션 퀸이 있다.
연기자 한채영(사진)은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6’(극본 이이다조지·연출 기타무라류헤이)에서 국가정보원 요원 역을 맡고 액션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MBC가 8월 말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대규모 지진을 막기 위해 한중일 3국의 특수요원 여섯 명이 의기투합해 작전에 나서는 내용의 액션드라마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