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소형차 ‘아베오’ 출시를 기념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GM은 한양대 축제에서 캠퍼스 파티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젊은층이 많은 각 대학 축제와 서울 중구 명동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한국GM은 “아베오의 주요 고객층인 20, 30대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과 호흡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사를 펼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아베오 구입 고객이 쉐보레 오토카드를 이용해 에스오일 또는 SK 주유소에서 주유 할 경우 5개월 동안 리터당 1000원(매월 최대 80리터)의 주유비를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