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수 알렉스(32)가 슈퍼모델 출신 탤런트 조희(22)와의 열애사실을 다시 한 번 인정하면서 공개연애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알렉스는 최근 조희와의 공개연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알렉스는 “주변의 연예인 친구들의 스캔들을 보며 공개연애는 쉽지 않을 것 같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광고 로드중
알렉스는 조희와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조희는 현재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대학교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알렉스는 지난 3월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