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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도 공개 오디션을 통해 프로로 데뷔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www.soribada.com)는 국내 최초로 신인 작곡가를 발굴하는 ‘I Am A Musician(아이 엠 어 뮤지션)’ 프로젝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소리바다는 이번 프로젝트 우승자에게 가수의 타이틀 곡으로 데뷔하는 기회와 해당 음원의 저작권료 수익, 3백 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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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곡 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디셈버의 음색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 mp3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사진제공ㅣ소리바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