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에이타(28)의 부친이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산케이 등 일본 매체들은 18일 에이타의 부친 나가야마 히로부미 씨(55)가 16일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히로부미는 목을 매 자살했으며 '장례는 에이타에게 맡긴다' '폐를 끼쳐 미안하다'고 적은 유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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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타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해 국내 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