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인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진출한다. 락앤락은 전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주방생활용품 판매점인 ‘락앤락플러스’ 브랜드를 내놓고 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첫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 판매점은 기존 유통에서 판매했던 용기류 외에 총 20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을 취급한다. 창업비용은 99m²(약 30평) 기준으로 가맹비 1000만 원과 실내외 인테리어비용 5500만 원 등 총 1억 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