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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호 수색 ‘소나’ 투입

입력 | 2010-04-12 03:00:00


98금양호가 실종된 서해 대청도 해역을 수색 중인 인천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부터 3008함(3000t급)에 수중탐색 장비인 ‘사이드 스캔 소나(Side Scan Sonar)’ 2대를 실어 침몰 추정 위치에 대한 수중탐색 작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이드 스캔 소나는 수중에 초음파를 보내 가라앉은 선체의 크기와 형태를 사진 촬영하듯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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