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버블세븐 지역 가운데 서울 강남구 등 4개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격 총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12일 서울 강남구과 서초구, 송파구와 양천구 목동 등 4개 지역에 속한 아파트 30만5400채의 전세금 총액이 100조44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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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송파구가 6조 8천억 원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서초구가 5조 8천억 원, 강남구는 4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