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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사장 김장실 씨

입력 | 2009-12-18 03:00:00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석 중인 예술의 전당 사장에 김장실 전 문화부 차관(53·사진)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3년. 18일 임명장을 수여한다. 김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부 예술국장과 종무실장을 거쳐 1차관을 지냈으며 4월 공직에서 물러난 뒤 국제 문화포럼인 ‘위더컬처포럼’(We the Culture Forum)의 한국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