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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한국 방문의 해’ 위원장에

입력 | 2009-09-24 02:56:00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55·사진)이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 부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사회는 롯데그룹이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롯데월드, 롯데면세점 등 숙박 유통 사업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 점을 선출 이유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