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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모아오면 새건전지 드립니다

입력 | 2009-07-15 02:59:00


GS리테일 등 캠페인 시작

GS리테일이 14일 환경부, 한국피앤지와 함께 ‘우리 땅을 숨쉬게 해줘! 폐건전지 100만 개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GS리테일은 전국 매장 3700곳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2800원 상당의 듀라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이날 서울 송파구 문정동 GS마트 송파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허승조 GS리테일 대표이사, 이만의 환경부 장관, 오쿠야마 신지 한국피앤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