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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달리기만 하면 될 뿐이고∼.’ 압력 및 진동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압전소자’를 이용해 도로 아래쪽에 설치하는 ‘도로 발전 시스템’을 이스라엘의 한 회사가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즉, 이 시스템을 도로에 설치할 경우 자동차가 달릴때 전기가 바로 생산된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자동차가 발전시스템이 설치된 1km의 도로를 달릴 경우 대략 40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공항의 활주로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자동차는 달리기만 하면 될 뿐이다”고 획기적이라면서 “초기 비용이 엄청 들겠지만 설치해 두면 두고두고 전기가 생산된다니 좋은 것 아니냐”고 반겼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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