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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홍석천 ‘망연자실’

입력 | 2008-09-11 09:49:00


11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된 故 안재환의 빈소에서 발인식이 진행된 가운데, 동료 홍석천이 고인의 운구행렬을 지켜보고 있다.

발인식에는 유가족 및 동료 연기자 최진실, 이영자, 이소라, 최화정, 홍석천, 송은이, 김한석 등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 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끝까지 지켜줬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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