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고 난 후엔 항상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는 강모씨.
뾰족한 이쑤시개로 어금니 안쪽의 고추 가루까지 신경 쓰다 보니 이리저리 찔려 피가 나고 잇몸이 퉁퉁 부어 버렸다. 요사이 잇몸이 많이 붓고 심하게 흔들거려서 치과에 신경치료만 받으면 되겠지 하고 치과를 찾았다가 상담을 받고 나서 크게 낙담을 하고 말았다.
잘못된 치아관리 습관 때문에 치아의 뿌리가 심하게 손상이 가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비용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인 것은 우선 어떤 병원에서, 어떤 의료진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할지 의사결정을 확실히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임플란트전문치과", "임플란트시술", "임플란트잘하는치과" 라고 검색을 하면 무수히 많은 치과들이 나오는데, 정작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들어가보면 임플란트에 대해 극히 간략하게만 설명해 놓았거나, 의료상담란도 부실한 병원이 많아서 더더욱 선택의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치통을 앓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잘못 관리된 치아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치통을 겪으면서는 앞으로 치아관리를 잘해야지, 치과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도 받고 관리도 받아야지 다짐을 하지만, 그 때뿐인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위의 강모씨처럼 잘못된 치아관리 때문에 비용도 문제이거니와 잘못된 치료로 잘못되면 어쩌나 겁을 먼저 먹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편이다.
요즘 치과는 훌륭한 원내시설(인테리어, 최신기계 등)에 환자친화적인 진료 즉, 치아성형, 심미보철(틀니 등),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치아교정, 치주질환, 신경치료, 보존치료, 사랑니 발치 등 다양하고 많이 아프지 않은 진료가 대부분인데, 아직도 치과하면 윙윙 돌아가는 기계소리와 특유의 약품냄새로 지레 겁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물며 임플란트 시술인데 강모씨처럼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임플란트는 아프지 않은지, 최신식의 진료수준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이냐가 임플란트 치료 결정의 중요사항이다.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사이의 청담동에 위치한 UCLA강남치과(유씨엘에이강남치과)(www.uclaseoul.com) 정해웅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최신 CT촬영으로 임플란트 식립 부위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실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수술시간도 단축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시술 중간과정 및 결과를 정확히 보여주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치료에 대한 믿음과 안정감을 주고 있다.
또한 높은 골유착력을 가지며, 시술부위의 최소의 통증, 최소의 골손실, 골손상을 가능하게 하는 물방울레이저의 도입도 환자로 하여금 시술에 대한 안정감을 갖게 한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치아의 가장 이상적인 관리는 물론 아프기 전에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고 평소에도 이에 손상에 가지 않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겠지만, 부득이 임플란트와 같은 치료를 받게 된다면 우선 먼저 고려될 사항은 많이 아프지 않으면서 최신식의 진료수준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이냐가 임플란트 치료 결정의 중요사항이란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도움말: UCLA강남치과 (www.uclaseoul.com) 정해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