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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부건설 ‘센트레빌 고객콜센터’ 개관 外

입력 | 2007-11-03 03:22:00


■동부건설 ‘센트레빌 고객콜센터’ 개관

동부건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 주택전시관에서 ‘센트레빌 고객콜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센트레빌 콜센터는 주택 수요자에게 분양 정보와 입주 절차, 하자 접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투명하게 일원화하기 위해 개설했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080-890-7777

■‘2008 부동산 전망’ 세미나 6일 개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6일(화)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08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홍일,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내년도 건설업과 주택 시장 동향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다. 또 이규방 한국토지공사 상임고문의 사회로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 김영한 건설교통부 건설경제팀 서기관, 이정근 현대건설 상무 등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도 이뤄진다.

■현대건설 말레이 고급 아파트 공사수주

현대건설은 말레이시아에서 5100만 달러(약 459억 원) 규모의 호텔형 아파트(사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회사인 CDL이 발주한 것으로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지상 34층짜리 고급 아파트 1개동(棟)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32개월. 현대건설은 1979년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페낭대교, 케냐르 댐 건설 등 지금까지 43건(공사비 28억7100만 달러)의 공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