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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새 원내대표에 4선의 장영달(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장 원내대표는 31일 잇따른 탈당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참여 의원 112명(재적의원 135명) 중 78표를 얻어 당선됐다. 3선의 이미경 의원은 32표를 얻었다.
장 원내대표는 “국민은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과 정반대의 대칭점에 있는 사람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평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 남원(58) △국민대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초대부의장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장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총무 △국회 국방위원장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