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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선자 시절 보좌역 등을 지낸 최규선(46·사진) 씨가 코스닥 업체 서원아이앤비의 대표이사로 13일 선임됐다.
최 씨는 김 전 대통령의 3남 홍걸 씨와 함께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최규선 게이트)로 2003년 12월 징역 2년형이 확정돼 수감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서원아이앤비는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서원아이앤비는 원유수입판매 및 자원개발 등이 주 업무다.
최 씨는 김 전 대통령의 3남 홍걸 씨와 함께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최규선 게이트)로 2003년 12월 징역 2년형이 확정돼 수감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서원아이앤비는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서원아이앤비는 원유수입판매 및 자원개발 등이 주 업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