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55) 전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미국 컨설팅회사 AALC의 선임고문으로 취임했다.
AALC는 신 전 행장을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관련된 국제 금융계약 및 프로젝트 자문을 위해 비상임 선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과장,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공보관,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도 맡고 있다.
AALC는 신 전 행장을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관련된 국제 금융계약 및 프로젝트 자문을 위해 비상임 선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과장,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공보관,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