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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캘린더]가족끼리… 연인끼리… 어디로 갈까

입력 | 2006-08-25 03:01:00


대중음악‘에픽하이’
콘서트
‘파이트 클럽’25일 7시 45분, 26일 6시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 3인조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콘서트. 6만6000원. 1544-1555패티김 콘서트
‘객석으로’26일 4시, 7시 반 전북 전주시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가수 패티김의 전국 소극장 투어 콘서트 전주편. 5만∼8만 원.1588-7890‘어 브릿지’
콘서트 ‘드림 잇’27일 6시 서울 서교동 클럽 롤링홀. 신예 혼성 4인조 모던 록 밴드 ‘어 브릿지’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2만5000원.02-325-6071히로미
내한공연29일 8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일본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히로미(본명 우에하라 히로미)의 첫 내한 공연. 4만4100∼7만9000원. 02-548-4480‘로스반반’
내한공연30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쿠바 출신의 18인조 살사밴드 ‘로스반반’의 첫 내한공연. 3만∼7만 원. 1544-1555

연극·뮤지컬하이 라이프9월 17일까지. 화∼금 8시, 토 공휴일 4시 7시 반, 일 4시. 한양레퍼토리씨어터. 2만∼2만5000원. 19세 이상. 밑바닥 인생을 사는 모르핀중독자들이 ‘인생역전’을 꿈꾸는 이야기. 02-762-0810그녀의 방27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6시 8시. 아르코 미술극장. 낮에는 미술관에서 무대미술을 전시하고 밤에는 연극을 공연하는 이색 형식. 1만5000∼3만 원(전시는 1000∼2000원). 02-3673-5587줄넘기27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공휴일 3시 6시.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 1만5000∼2만 원. 기존 남녀 고정관념을 바꿔 여자늑대와 남자여우라는 틀로 본 남녀 사랑이야기. 02-744-0300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27일까지. 화 목 금 7시 반, 수 토 3시, 7시 반, 일 3시. 산울림 소극장. 2만∼4만 원. 박정자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히트연극. 02-334-5925클로저10월 1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 학전블루 소극장. 화∼금 2만 원, 주말 공휴일 3만 원. 남녀 4명을 통해 사랑을 들여다본다. 김지호 등 출연. 02-764-8760 날 보러 와요9월 3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1만5000∼2만5000원. ‘살인의 추억’ 원작 연극. 02-762-0010

클래식·국악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음악회27일 6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그라시안 핀지 ‘모래폭풍’, 폴 뒤카 ‘혼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목가’,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등. 2만∼10만 원. 02-547-5694모차르트 콜레기움 빈25일 8시 세종체임버홀. ‘황제 티투스의 자비’ 서곡, 디베르티멘토 F장조, 아다지오와 푸가 c단조 등. 4만∼6만 원. 02-399-1145첼리스트 고봉인
리사이틀31일 8시 LG아트센터. 베토벤 소나타 5번, 마누엘 데 파야 ‘스페인 조곡 모음곡’,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Op.19. 2만∼5만 원. 02-518-7343오페라션26일 7시반 세종체임버홀. 피아졸라 ‘5중주를 위한 협주곡’, ‘천사의 밀롱가’, ‘탱가타’. 3만∼5만 원. 02-399-1145피아니스트 김선욱
독주회30일 7시 반 세종체임버홀. 슈베르트 ‘방랑자환상곡 C장조’, 라흐마니노프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브리튼 ‘밤의 소품’ 등. 2만∼4만 원. 02-399-1145유러피안 오페라
갈라 콘서트26일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테너 요셉강 쉬창, 소프라노 이숙형 이현숙, 바리톤 강형규, 지휘 윤호근,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1만∼8만8000원. 02-599-5743

전시Theatre of
Fashion9월 30일까지 대림미술관. 플행크 페렝, 사라 문 등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패션 사진작가 16명의 패션사진전. 02-720-0667 이민가지 마세요 III: 동숭구경27일까지 갤러리정미소. 작가 8명이 참가해 동숭동 일대의 풍경을 전통회화를 변용한 형식으로 보여줌. 02-743-5378색동 내 영혼의 빛29일까지 단성갤러리. 오혜련 씨의 개인전으로 전통색인 색동을 입힌 연꽃 아크릴화를 선보임. 02-735-5588The
Underwater
Story29일까지 노암갤러리. 박정화 씨의 개인전으로 숨겨진 내면의 모습을 돌이켜 사색하게 하는 물을 그린 유화 전시. 02-720-2235현대미술로 본
성화9월 11일까지 미술관가는길. 구숙현 김혜린 씨 등 5명의 기독교 작가들이 예수의 생애와 발자취를 조명하는 작품 전시. 02-738-9199 고백의 드로잉9월 17일까지 인사미술공간. 문예진흥기금 뉴스타트 부문에 선정된 작가 김혜나 씨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드로잉 작품을 선보임. 02-760-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