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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입력 | 2006-07-18 03:05:00


시즌 중 사령탑을 경질했던 프로야구 LG가 17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양승호 감독 대행 체제가 시작된 뒤 수석을 겸했던 김영직 타격코치가 수석 임무만 맡고 노찬엽 3루 작전코치는 타격코치로 바뀌었다. 송구홍 코치가 작전과 주루를 동시에 책임지며 조충열 2군 수비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다. 유지현 주루코치는 2군 수비코치로 내려갔다.